SNS(Serving Neighbors and Strangers)는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 외국인을 섬기는 선교 단체입니다.
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250만을 넘어 이제 한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. 이제 한국 사회는 먼 나라 선교지에 가야만 만날 수 있었던 많은 미전도 종족에 속한 사람들과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.
우리를 찾아온 이방인을 이웃으로 환영하고 섬기는 일은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참 모습입니다. 이 일은 한국 교회의 사명이며,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.
SNS는 한국해외선교회(GMF)의 한 기관으로서 타문화선교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들을 도와 이 일을 함께 섬기고자 세워졌습니다.
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동역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